나트랑에서 먹어본 쌀국수 식당 중
제일 맛있는 식당이였습니다.
베트남 나트랑 현지 분위기가 나며
가게가 소박하고 조용해
식사 즐기기 편한곳입니다.
밥먹으면서 책읽을 일은 없지만
독서 할 수 있게 책이 있고
식사 후 먹으라며 캔디도
배치해 뒀습니다.
나트랑 포보나가리 쌀국수집에 가면
따로 메뉴판을 주지 않고
벽에 메뉴판이 써져있습니다.
메뉴는 복잡하지 않고
오직 쌀국수만 판매합니다.
쌀국소 소(3만동), 대(3만5천동)
있으며 스페셜 메뉴(5만동)
그리고 쌀국수 + 고기추가(4만동)
이렇게 있습니다.
한국어로 인사하는 벽화도
그려져 있습니다.
대자와 소자 시켰는데
그렇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쌀국수만 나오는게 아니라
숙주와 양파, 고수 따로
줘서 기호에 맞게 골라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쌀국수 국물이 정말 고소하고
고기도 부드러워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나트랑 쌀국수집에서
센스있게 디저트도
같이 줍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해
또 오고싶은 식당이였습니다.
나트랑에 놀러 오셨다면
방문해볼만한
쌀국수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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