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첨 먹어본 요리인
쥐요리와 개구리 요리입니다 ㅎㅎ
쥐에서는 약간 무슨맛이라고 해야되나
이상한 비릿한 쥐포 같다고 해야 되나
막상 씹을땐 뱉고 싶어서 결국 못삼키고 뱉었습니다.
개구리는 약간 닭고기 비슷한 맛이 나는데
이건 삼키기는 했지만 괜히 소름 돋아서 많이
못먹고 고기 같이 먹는 동생 다 먹으라고 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ㅎㅎ
미엔따이 지역 껀터에 가면
쥐고기 시장이라고 쥐를 이렇게 팝니다.
자기들 딴에는 위생적이라고 합니다.
길거리 시궁창쥐가 아닌 논밭에서 곡식 먹은 쥐라 그런가 먼가 쩝...
아무튼 전 세계적으로 유럽의 인구 80%를 몰살 시켰었던
중세시대 패스트 라는 전염병 이게 다 쥐때문에 시작된것 아시죠?
쥐 종류는 안먹는게 낫지만 베트남 문화이기에 사진 첨부드립니다~
7군 롯데마트에서 1군가는거리 우측에 보면 개구리요리[싱가폴식] 거리 있더라구요